[단독] '고발 사주' 넉달 뒤 실제 고발장과 판박이
인용한 판례·결론 똑같아
'틀린' 생년월일도 동일
[최강욱 / 열린민주당 대표 (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 출연) : 순서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거의 완벽하게 같죠. 인용한 판례도 같고 정말 실제로 이렇게 했을 거라고는 상상도 안 했었습니다.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.]
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"국감 증인 불러야"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"공수처 수사 필요"
이해찬도 '등판' "당 대표 시절, 비슷한 제보 받았다"
[이해찬 /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(TBS 라디오 '김어준의 뉴스공장') : 이건 선거 개입 정도가 아니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체제를 교란시키는 아주 국기 문란 행위라고 봐야죠.]
윤석열 거듭 의혹 부인
[윤석열 / 전 검찰총장 : 저는 뭐 할 말 다 했고 조속한 진상규명을 바라고 있으니까 어떠한 방식으로든….]
이런 가운데 의혹의 핵심 인물 김웅 "제보자 누군지 안다"면서 기자회견 예고
김웅의 '입', 대선 판 흔들까?
편집 : 채성우
YTN 이승배 (sbi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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